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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pdatedOn September 22, 20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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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FESTIVAL •

202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

안동 10.02~09

한국 문화의 정수, 탈춤을 중심으로 세계인이 하나가 된다. ‘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’을 주제로 여는 축제에 안동이 들썩인다.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북청사자놀음을 포함해 고성오광대·송파산대놀이·봉산탈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는 가운데, 올해는 최초로 제주입춘굿을 선보인다. 탈을 쓴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세계탈놀이경연대회는 물론, 10개국 11개 팀의 해외 공연단과 18개 팀의 한국 공연단을 초청했으니 풍성한 춤 한마당이 되겠다.
장소 경북 안동 구 안동역 외
문의 054-840-3424


• FESTIVAL •

2023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

대전 10.20~22

과학 도시 대전에서 우리의 미래를 두 눈으로 확인한다. 한빛탑을 배경으로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팅 쇼와 홀로그램 퍼포먼스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. 대전컨벤션센터, 엑스포과학공원 등에서 AI·로봇·드론·메타버스 같은 과학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고, 여기에 과학자 버스킹·과학콘서트 등 유익한 강연도 연다.
장소 대전컨벤션센터 외
문의 070-7734-3526

• FESTIVAL •

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

전국 10.01~31

모든 이가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게 문화 활동을 할 권리, 문화권. 이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‘문화가 있는 날’ 시행 10주년을 맞아 전국 곳곳이 축제의 장으로 바뀐다. 한 달간 매일 문화 쿠폰 100장을 발행하고, 공연·전시 등을 300회 이상 진행한다. 청춘마이크페스티벌 등 특별 행사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일부터 이틀 동안 이어진다.
장소 서울 광화문광장 및 전국
문의 070-4272-7330


  • • FESTIVAL •

    2023 웰컴대학로

    서울 10.14~28

    한국 공연 예술의 메카, 대학로의 에너지를 만끽한다. 페스티벌 기간 중 대학로 공연장에서 만나는 공연은 <#정답을작성해주세요> <22년 2개월>을 포함해 총 34편으로, 지난해보다 17편을 추가해 대폭 늘었다. 공연을 온라인으로 송출하는 ‘K-스테이지’도 진행한다.
    장소 서울 대학로 일원
    문의 02-6925-0419

  • • FESTIVAL •

    Diaf 2023

    대구 11.03~05

    세계 미술의 성장세와 흐름을 대구에서 한눈에 파악한다. 한국, 영국, 일본, 프랑스, 독일, 러시아 여섯 개 나라에서 총 116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대규모 아트 페어다. 무려 1000여 명의 작가가 내놓은 회화‧조각‧판화‧영상‧설치 등 작품 4500여 점과 만난다.
    장소 대구 엑스코
    문의 053-421-4774

• EXHIBIT •

<DMZ: CHECKPOINT>

연천 10.06~11.05

한국 남북 분단과 DMZ 접경 지역을 예술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전시로, 파주에서 진행한 1부에 이어 연천에서 2부의 막을 올린다. 27명의 작가가 설치·회화·영상 등 60여 점의 작품을 가지고 참여하며, 장소는 연강갤러리와 경원선 미술관을 활용한다. 남북 분단으로 생겨난 곳에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다.
장소 경기도 연천 연강갤러리 외
문의 @dmz_open

  • • FESTIVAL •

    서울스테이지11

    서울 10.05

    깊어 가는 가을, 도심에서 예술 콘서트를 감상한다. 매달 첫째 주 목요일 정오와 오후 2시에 서울 곳곳에서 공연이 펼쳐진다. 10월에 구성한 일곱 개의 공연은 첼리스트 양성원과 피아니스트 홍소유의 클래식 연주 등으로 다채롭다.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니 음악과 계절의 낭만을 즐기자.
    장소 서울예술교육센터 외
    문의 02-758-2026

  • • FESTIVAL •

    <클라우스 메켈레 & 오슬로 필하모닉>

    고양 10.28

    26세에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악단을 지휘한 젊은 거장 클라우스 메켈레가 바이올리니스트 재닌 얀센, 오슬로 필하모닉과 함께 장 시벨리우스의 ‘바이올린 협주곡’을 들려준다. 핀란드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곡을 핀란드 지휘자의 해석으로 듣는 특별한 기회다.
    장소 경기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
    문의 1577-776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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