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한다면, 너뿐이라면
차갑게도 뜨겁게도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비빔면부터 K매운맛의 진가를 전 세계에 떨친 볶음면까지, 면 요리의 신세계를 맛봤다.
국경도시의 매력, 세자나
열차 타고 이탈리아, 슬로베니아, 크로아티아를 지난다. 슬로베니아 서부에 위치한 도시 세자나로 향하는 길이 한 걸음 가까워졌다.
명절맞이 주전부리
누룽지, 호떡, 모나카, 양갱이 한 끗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다. 어른, 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할 제품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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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제 같은 하루, 전주 24시
10월, 불꽃처럼 형형한 축제의 즐거움이 도시를 에워싼다. 온종일 걸어도 가슴 벅찬 땅, ‘온고을’ 전북 전주에서 보낸 하루를 펼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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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유자적 해남 기행
투명한 햇살이 드리운 날, 자연과 맛, 역사 세 가지 주제로 전남 해남을 여행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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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치원? ‘힙’치원!
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한 정수장과 정겨운 테마 거리가 여행자를 부른다. 세종시 조치원에서 시간을 넘나들며 놀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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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의 향연 무등산
수많은 생명을 품어 안은 광주 무등산국립공원. 그 아래 호수와 정자에 잠시 기대었다.
유유자적 해남 기행
일하고 사랑하고 휴식하라, 남해
수원의 불빛은 꺼지지 않는다
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200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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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으로 온 청년들 X 울산 청년몰 키즈와 맘
울산 남구에서 지역을 향한 애정이 가득한 청년 상인을 만났다. 무더위가 가신 가을에도 신정평화시장 청년몰 ‘키즈와 맘’은 상인들의 열정으로 뜨겁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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뿌리 깊은 맛, 인삼을 찾아서
인삼엔 인생의 달콤쌉싸래한 맛이 배어 있다. 깊고 오묘한 인삼의 풍미를 제대로 느끼고 싶어서 강원도 홍천으로 떠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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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에서 우주여행
미지의 공간 우주를 꿈꾸는 지구인을 위해 안내서를 준비했다. 화려한 조명과 미디어아트로 신비로운 우주 세계를 만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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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원이 되는 땅, 원주 문화 기행
소설가 박경리가 강원도 원주 땅에서 <토지>의 대단원을 마무리한 지 꼭 30년을 맞는 해. 원주시청 함은희 문화예술과장이 책 향, 흙 내음 짙은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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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내, 비로소, 눈앞에-대구간송미술관
간송미술문화재단이 보유한 문화유산 40건 97점이 한날한시에 공개됐다. 이전에도, 앞으로도 다시없을 단 하나의 전시를 대구간송미술관에서 만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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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의 절정, 샤를부아
‘단풍국’ 캐나다에 가을이 왔다. 캐나다 퀘백주 샤를부아는 경이로운 대자연 속에서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