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돌창고] 남해섬에는 기능을 다한 돌창고를 전시장, 카페, 스튜디오로 재생해 운영하는 기획자 그룹 ‘헤테로토피아’가 있다. 이들은 돌창고라는 이름을 내세워 지역의 이야기가 깃든 출판물, 공예품, 먹거리를 바지런히 모아 소개한다. 문의 dolchanggo.com
[앵강마켓] 몽돌에 파도가 부딪는 소리가 마치 꾀꼬리 울음 같아서 앵강만이란 이름을 얻은 바다가 있다. 앵강마켓은 바로 그곳에 섰다. 투명한 남해 바다에서 건져 올린 식재료와 전통 식품이 정갈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채 자리한다. 문의 ainriver.co.kr
[초록스토어] 청록색 차양, 크림색 타일, 다갈색 문이 시선을 잡아 끄는 곳. 이름처럼 남해의 싱그러움이 넘실거리는 초록스토어는 일러스트레이터 키미앤일이의 아트워크를 중심으로 디자인 소품을 선보인다. 문의 smartstore.naver.com/chorocstore
<KTX매거진>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.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.
KEYWORD